상대를 평가하기 전에 관찰하라.. 무슨 의미 일까요? 흔히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우리는 판단을 하면서 상대방을 평가하려고 합니다. 그 말을 듣는 상대방은 그 평가에 대해서 당연히 반감을 가지게 되지요. 그것을 방지하는 방법은 내 판단을 상대에게 얘기하기보다는 상대방의 행동이나 표현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것입니다. 있는 그대로 보고 받아들이기 보다는 정의 내리거나 낙인찍어서 선입견으로 바라보게 되고 자신이 관찰한 것을 그대로 얘기하기 보다는 자신의 판단을 얘기해서 커뮤니케이션을 하기도 전에 상대방의 마음을 닫아 버립니다.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부분을 자신이 알고 있는 식견에 맞추어서 보는 자신의 습관이 상대방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방해하는 요소가 됩니다. 물론 우리들은 세상을 바라볼 때, 자신의 살아온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