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스피치&글짓기재료 3

[좋은글]호감을 느끼게 하는 말하기 기법

1. 말할 때는 온 몸으로 표현하라 말하기와 듣기는 모두 직접 마주하고 주고받는 것이다. 때문에 온몸으로 표현해야 상대방에게 강한 인상을 줄 수 있다. 대화를 할 때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으면 억지로라도 명랑하게 행동하고 웃는 표정을 짓게되면 분위기가 한결 좋아진다. 대화는 꼭 말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2. 웃는 얼굴과 무뚝뚝한 얼굴 아무리 말이 유창해도 얼굴 표정이 어둡거나 밝지 못하면 상대방은 경계심을 갖게 마련이다. 밝은 표정은 상대방과 내 마음까지 환하게 밝혀준다 3. 대화의 기본은 눈을 마주보기 대화를 할 때 시선을 돌리면 상대방은 당황하게 되고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없다. 상대방을 보며 시선을 마주쳐야 마음이 통하고 이야기에 신명이 붙는다. 서로 다른 곳을 보면 대화 분위기가 서먹..

2008.08.19 - 통사모

2008년 4월부터 나가기 시작한 커뮤니케이션 모임 3월에 주저하면서 등록하지 않았던 것이 오히려 금전적인 부담을 가져왔네 ^^ 그때 등록했으면 많은 부분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조건이었는데... ㅋㅋㅋ 뭐 하여튼!!! 이제부터 ( 비록 5개월여가 지나가고 있지만 ) 정리해 보려 한다. 이번의 강의 내용 "함께 하고 싶은 사람" - 잘되면 내 탓, 잘못되면 네 탓? 사람은 통제 위치가 다르다! ( 로버트 하우스 ) 의 말처럼 우리에겐 내재론자와 외재론자로서의 성향이 있다. 내재론자: 자신에게 일어난 일의 원인을 자기 자신에게서 찾는 사람, 잘못은 내게, 주체는 '나' 외재론자 : 모든일의 원인을 다른 사람이나 환경 탓으로 돌리는 사람, 책임회피 [3분스피치] 김민준 - 자신의 내향적인 성향 바꾸기 : 모르..

여행에 대한 어록

한달에 한번씩 하루 또는 1박2일의 여행을 간다는 "통사모" 의 '반인순'님의 여행의 원칙 알랭드보통 - "여행의 기술" 에서 이야기 하는 거창한 것은 아닐지라도 다음의 두가지 원칙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1. 호텔에서 자지 않는다. 민박을 한다. 현지 사람과 같은 환경을 경험한다. 2. 현지 사람을 만나서 이야기를 한다. 좋은 원칙이라는 생각이 들고 여행을 자주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스피치 였다. 특히, 이번에 소개해주신 '내소사' 를 지나면 나오는 "정든 민박" 에 대한 이야기 압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