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

며칠전 와이프와 대화중 메모

짱가 2ed 2009. 8. 8. 15:50

[ 서포트 하는 Role 을 가진 사람들 ]

1. 무슨 문제를 어떻게 풀었고 얼마나 걸렸다는 것을 항상 기록해야 한다.
2. 엑셀 같은 툴을 이용하여 Support 한 사람/업무/시간/결과
등을 작성해둬야 한다.
3. 위의 습관을 들여야 한다.

[요구사항이 있는 사람들 - 운영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성과 측정이 비교적 용이하다.


[연구조직]
관리하는 사람은 회의 하는 것에도 다른 시간이 필요하다는것 (회의전 준비시간, Research 등의 시간)은 생각하지 않는다.
성과 측정이 안되니 Time Sheet 를 정확하게 기록해야 한다.



이슈가 생기기 전에 잘 안되고 있다는 위험 수준을 말해줘야 하는데... 이런 위험 수준은 사람마다 역할마다 다르게 인식하고 잇을 수 있다.
그래서 계획/결과 ( 이슈 ) 등을 정해진 시간에 피드백하고 공지하는 시간이 필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작은거라도 나타나면 자주 보고 해야 한다.
추천하는 방식은 오전/오후 두번의 보고
오전에는 계획 오후에는 결과/이슈
- 오후에 이슈를 얘기해서 생각 및 조취할수 있는 시간을 보고 받는 사람에게 줘야 다음날 오전에는 실행방안이 나올 수 있다.

오전 / 오후 두번의 개발팀 내부 회의 ( 간단한 티미팅 ) 도 서로간에 일정/이슈 사항들을 공유하기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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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프로젝트나 숙련자를 요구하는 것에 대해서....

이전 글에서도 올렸지만,
초보적인 사람과 숙련자가 붙으면 생산성은 초보자 수준으로 떨어진다.
절대로 상한치에 같이 붙는 것이 아니다. 중간 수준도 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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