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나초보의 일화 두번째” 첫 경험에서 큰 깨달음을 얻은 개발자 “나초보” 이제는 정말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을 하기 위해서 기존에 자신이 계속 공부해왔던 자바 기반의 프로젝트에 투입되게 된다. 여기는 4개월 계약을 하고 투입되게 되었다. 투입되고 이틀 뒤 PM 이 전체 개발자 40여명을 소집을 한다. “지금 우리 프로젝트는 위기입니다. 금일부터 10시 이전 퇴근을 금합니다!” 라는 청천벽력 같은 선언. 우리의 초짜 개발자 나초보씨. 그게 무슨 의미 인지 몰랐다. 그냥 SI 프로젝트 바닥이 다 그런줄만 알았다. 우리의 PM은 또 다시 부연 설명을 한다. “우리의 프로젝트에서 쓰인 기술은 여러분에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거라 자신합니다. 열심히 해 주시고 프로젝트 목표 달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주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