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읽는 일분지혜라는 메일링 리스트를 구독하고 있는데... 마음에 지침이 되는 글이 있어서 이렇게 올린다. 나와 우리 애 엄마의 습이 있는데 미리 준비를 안한다는 거다. 그리고 느그적 대는거... 그런 습관 하나 하나 아이들이 보고 배운다. 남을 배려하는 습관을 어려서부터 보고 배운 아이들은 사회를 그렇게 바라볼 것이다. 너무 아이들 위주로만 가정 분위기가 흘러가는 우리나라의 흔한 문화는 그다지 권장할 만 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지킬 것은 지켜야 하고, 할 수 있는 것과 하지 않아야 하는 것은 구별되어서 가르쳐 져야 한다. 그런 것들은 말로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 =================================================== 자녀들이 지켜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