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탁 2

손에서 책을 놓지 마십시요.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중... 손에서 책을 놓지 마십시오. 할 수 있는 만큼 무모한 사람이 되십시오. 대담하고 용감한 사람이 되세요. 그리고 손에서 책을 놓지 마십시오. 시도 좋고 소설도 좋습니다. 텔레비전은 잠시 꺼두십시오. 여러분 입에서 ‘책을 읽을, 음악을 들을, 미술관에 갈, 영화를 볼 시간이 없어’라는 말이 나오는 순간 이미 노화가 시작된 것입니다. - 전 미국 영부인, 바버라 부시, ‘엑설런스’에서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하고 훈련을 쌓읍시다. 독서량을 늘리고 생각을 합시다. 이제는 우리의 나쁜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도 텔레비전과 게임기를 끄고 책을 읽게 합시다.”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버락 오바마의 호소입니다. 여야를 막론하고 지도자들이 책을 읽자고 역설하는 모습이 부럽습..

매일 아침 할 일이 있어 설레는 마음으로 일어나는 사람

매일 아침 할 일이 있어 설레는 마음으로 일어나는 사람 “나는 날마다 회사를 출근할 때 소풍가는 기분으로 나갑니다. 일하러 나가는 것이 아니라. 소풍가는 날처럼 즐거운 마음과 희망을 갖고 오늘 할일을 그려봅니다.” 정주영 회장의 말입니다. 그러자 한 기자가 “그렇다면 회장님, 즐거운 일이 아니라 골치 아픈 일이 잔뜩 생겼을 때에도 소풍가듯이 즐거운 마음을 갖고 나갈 수 있는 겁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정회장의 답이 일품입니다. “나는 골치 아프고 힘든 일이 마주 닥쳐있을 때는 그 일이 해결되었을 때의 기쁨을 생각하면서 회사에 출근합니다” 15년 전에 군대에서 힘들게 생활할 때였습니다. 당시 평화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을 자주 들었는데 강귀석(?) 신부님께서 “매일 아침 일어날 때 오늘 할일이 있어서 기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