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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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역시 최근에는 책을 읽으려고 의도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전에는 책을 읽을 때, 주로 기술 서적을 읽다가 누군가가 좋다고 하거나 베스트 셀러들을 주로 구입해 두고 시간날 때 마다 책을 읽었던 것 같다.
책을 좋아하는 편이었으나 독서에 대한 체계적인 생각도 사상도 아직도 부족하지만, 그때는 더욱 그랬다고 생각한다.


3년전이었던가?
광남형이 걸으면서 기술서적을 읽는다는 말을 듣고 나도 따라해 보기 시작했다. (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 )
주로 두꺼운 IT 서적을 가지고 다니면서 그렇게 습관을 들이니
앉아서 책을 그다지 읽을 시간을 못내고 있던 그간의 좋지 않은 습관을 조금이나마 보완할 수 있었다.

구본형님의 "익숙한것과의 결별" 을 추천해 주신 네이버 블로그에서 알게된 오달자 형님의 막대한 영향을 받아서 책을 조금더 가까이 하려 노력하게 되었다.
그리고 구본형님의 사이트에서 연구원 1기 모집의 글을 보고 그 연구원들을 트레이닝하는 것을 보면서 벤치마킹하려 노력하였다. ( 물론 혼자서는 잘 되지 않았다. )

또한, 작년정도부터 주로 구독하는 블로그들, 여러 존경하는 개발자 분들의 블로그에서
독서에 대한, 글쓰기에 대한 그들의 사상을 읽기 시작했고 나 역시 거기서 좋은 영향을 받았다.

근래에는 내가 사랑하는 이들, 평생을 같이 하고자 하는 이들의 추천에 의해 책을 선택하는 일도 생기고 있다.
나 역시 그런 것들을 어색해하지 않고 실천하려 하고 있으며, 책 선물하는 것을 즐기려고 노력한다.

이런 저런 책들을 읽고, 삼색 볼펜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고 , 걸으면서 책을 읽기 시작하고, 리뷰를 하려고 애쓰면서 나의 독서력은 조금씩 자라나고 있다.

너무도 부족한 현재의 독서력, 필력은 점점더 나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만, 너무나 더딘 이유는 내가 바라는 마음에 맞는 노력을 아직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텔레비전은 잠시 꺼두고 집에서 독서를 하며 사색을 하는 습관을 들여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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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할 일이 있어 설레는 마음으로 일어나는 사람


 

“나는 날마다 회사를 출근할 때 소풍가는 기분으로 나갑니다. 일하러 나가는 것이 아니라. 소풍가는 날처럼 즐거운 마음과 희망을 갖고 오늘 할일을 그려봅니다.” 정주영 회장의 말입니다. 그러자 한 기자가 “그렇다면 회장님, 즐거운 일이 아니라 골치 아픈 일이 잔뜩 생겼을 때에도 소풍가듯이 즐거운 마음을 갖고 나갈 수 있는 겁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정회장의 답이 일품입니다. “나는 골치 아프고 힘든 일이 마주 닥쳐있을 때는 그 일이 해결되었을 때의 기쁨을 생각하면서 회사에 출근합니다”


 

15년 전에 군대에서 힘들게 생활할 때였습니다. 당시 평화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을 자주 들었는데 강귀석(?) 신부님께서 “매일 아침 일어날 때 오늘 할일이 있어서 기쁜 마음으로 일어나는 사람은 행복하고 성취가능성이 높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때부터 오늘날까지 ‘아침에 일어나서 오늘 할일이 기대되어서 설레는 마음’을 갖고자 항상 노력해왔습니다.


 

물론 저도 남과 똑같은 인간이기에 가끔은 일어나기 힘들고, 아침에도 피곤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강신부님의 말씀과 정주영 회장의 말을 되새깁니다. 그리고는 만약 내가 내일 세상을 하직해야 하는 불치병 환자라면, 오늘 하루가이 얼마나 값진 시간인가? 내가 노숙자라면 이렇게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라고 자문하면서 자신을 가다듬곤 합니다.


 

기왕 얘기를 꺼냈으니 빌 게이츠 회장의 얘기도 같이 적어봅니다. 세계 최고 갑부 빌 게이츠 회장 역시 “나는 세상에서 가장 신나는 직업을 갖고 있다. 매일 일하러 오는 것이 그렇게 즐거울 수가 없다. 거기엔 항상 새로운 도전과 기회와 배울 것들이 기다리고 있다. 만약 누구든지 자기 직업을 나처럼 즐긴다면 결코 탈진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중 하나가 바로 일에 대한 화산처럼 열정임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찍이 막심 고리끼도 “일이 즐거우면 인생은 낙원이다. 그러나 일이 의무가 되면 인생은 지옥이다.”고 좋은 말씀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혹자는 정주영 회장과 빌 게이츠 회장 모두 오너이기 때문에 일이 즐거웠을 거라고 반박할 수 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그런 점도 없지는 않겠으나 제 경험상 그것은 하나의 자기변명에 불과합니다. 내 소유가 아니라도 일하러 나갈 때 스스로 신바람을 낼 수 있는 사람이 진정 이 사회를 이끌어갈 리더입니다.


 

이글을 읽은 모든 이들에게 행복이 깃들기를 바라면서,

 조영탁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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