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엘런의 "버그 패턴과 자바" 라는 책을 보기 시작했다. 강컴에 서평왕 되었을 때 놀러갔다가 득템한 책인듯 한데... 1장을 보면서 느낀점이... 왜 디자인에만 패턴이 있다고 생각했을까? 하는 깨달음이 생겼다. 우리가 하는 행위에는 모두 일정 패턴이 있을 진대.. 발생시키는 버그에도 일정 패턴이 있을 거고... 2002 년에 쓰여진 책이고 지금은 일반화된 언어들이 일반화 되기 전에 번역된 책이라 생소한 번역도 있지만, 새로운 것을 접하면서 느끼는 점이 꽤 있을 듯 싶다. 조금씩 조금씩 체계화를 시켜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