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는 이유를 생각해 보았다.
1. 설치형 블로그가 좋겠지만, 관리하기는 불편하고 하니 포탈의 도움을 받고 싶은데.... 이것 저것 조금씩 변경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에 티스토리가 더 적합한 것으로 여겨졌다.
2. 내 자신의 블로그를 4년 가까이 해오고 있으면서 그다지 변화를 해보지 않은 것 같고 매너리즘에 빠진 것 같아서 노력해본다. ( 제목도 변경하려고 한다. )
3. 백업 및 복구에 조금 더 나은 도구를 제공한다.
4. 메뉴 구조가 Tree 구조, 하위 구조를 지원한다.
5. 팀 블로그를 지원한다.
6. 2년전에 생성시에 URL을 아주 맘에 들게 신청해 둬서 꼭 쓰고 싶었다.
7. 무엇보다도, 새로운 시도 새로운 색깔을 입혀보고 싶다. - 아직은 그대로라 보이지만,,,
8. 조금 더 예쁘다... ( 왜 그렇게 보일까? ) , 또한 테터툴즈의 플러그인 들이 유용한 것들이 많다. 유입 키워드 라든가.. 그런것들이 좋다.
9. 솔직히 이것 말고도 몇개 더 블로그 URL을 가지고 있다. ( 컨텐츠를 분리할 목적으로 ) 그러나 굳이 그럴 필요 있나를 고민하면서 아직도 유지하고 있다. 같은 계정에서 여러개를 점프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다.
10. 새롭게 시작해서 알차게 정리해보고 싶었다. ( 네이버에 있는 블로그는 너무 이것저것 자료를 모아놔서 나 역시도 현재는 정리가 안된다.. 이 공간은... 차곡 차곡 정리하면서 알차게 넣어보고 싶다. )
한마디로! 그냥 옮겨볼까? 하다가 에잇! 하고 질러버렸다.. 지름 인생...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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