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비슷한 내용을 나잘난 박사의 "하드 코드"에서 잠깐 읽었다. 가정과 회사는 나에게 모두 중요하다. 그렇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배척이 된다. 일반적인 이유들은 이렇다. 예전에는 더 심했어. 여기는 원래 그래.. 조직에 적응을 못하는 구만. 어? 짱가, 프로가 일을 마무리 해야지 ( 이런경우는 대부분 일을 배정할때부터 대책없이 배정한다. ) 다들 이렇게 이렇게 일을 해~ 뭘 잘 모르는 구만... 야근이든, 휴일근무든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은 연장근무가 아니다. 그것은 자신의 선택이요 자신의 여가 선용이다. 그러나 일정에 밀려서, 과다한 업무 밀도에 어쩔수 없이 선택한 것이라면 그게 바로 연장근무가 아닌가? 연장근무를 세달 가까이 하면서 협업에서 각 케이스별로 맞추는데에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면서 내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