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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지난 경험들이 무색하기도 하다.

매일 매일 좋은 생각,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지나간 일을 후회하는 것 보다 미래를 생각하고 '순간을산다' 라는 마음으로 노력한다. 지금 이 순간이 내겐 가장 중요하고 또한 내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분출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요즘 겪고 있는 일들는 또 하나의 도전꺼리를 내게 던져주곤 한다. 내가 해결해야할 문제가 생겼을 때, 지식과 학습과 논리는 내 의사를 표현하고 있으나,,, 실제 내가 했던 경험들, 내가 해왔던 학습 및 지식체계가 효율적이지 못했다는 반성 또한 들기 때문이다. 뭐... 스스로 열심히 한다고 생각해 왔으나 실제로는 열심히 했다고보기엔 좀 부족한 부분이 있으려나? ^^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 내가 바라는 꿈, 내가 수행하는 현재의 역할에서 내..

개발의 즐거움 2008.09.24

자존감

이전 글에서 자존감에 대한 얘기를 잠깐 언급한 적이 있다. 박안나님의 블로그에서 다시 자존감에 대한 포스트를 보고 다시 생각이 든다. 2008/08/19 - [[일상사]] - 자존감과 자존심 사이.. 이 글을 올렸을 때는 정말 많은 고민을 하던 때였다. 자존심/자존감 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된 계기가 있었고, 그 당시에 자존심이 상하던 그런 상황도 있었고... 그러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그런 감정, 자신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그런 감정이 자존감일게다. 그런 자존감이 있는 상태에서 타인을 대할 때도 여유가 있게 되고 내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대처도 늘어나리라.

[일상사] 2008.09.23

소통부재의 10가지 이유 - 강준만

소통포럼에서 강준만 교수는 "진정 소통을 원한다면 소통부재의 책임을 개인에게 묻는 것이 아니라 정치경제적 기반에 주목해야 한다"고 하면서 제시한 소통을 가로막는 10가지 이유는 - 승자독식주의 - 연고주의 - 초강력 중앙집권주의 - 서열주의 - 지도자 추종주의 - 극단주의 - 이념의 사유화 - 각개 약진 - 압축성장 - 높은 대외 의존도

성공하는 사람 vs. 실패하는 사람

진정으로 낙관적인 사람은 진정으로 낙관적인 사람은 문제를 인식해도 해결책을 찾아내고, 어려움을 알아도 극복할 수 있다고 믿고, 부정적인 상황을 보아도 긍정적인 상황을 강조하고, 최악의 경우에 맞닥뜨려도 최선의 결과를 기대하고, 불평할 근거가 있어도 미소 짓기로 마음먹는다. - 윌리엄 아서 워드 누구나 말로는 항상 긍정적으로 낙관적으로 살아야 한다고 한다. 그러나 세상일이 모두 그렇듯이 실천하기는 항상 어렵고.. ^^ 말로는 겉으로는 낙관적으로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할지라도 자신의 무의식에서 올라오는 부정적인, 그리고 불안들은 어쩔 수가 없다. 그렇기에 우리는 무의식을 의식적으로 변화시키는 노력을 해야 한다 라는 말을 어느 책에서 보았다. 요즘, 참 긍정적으로 살아간다는 생각을 한다. 가끔 무너지는 일이 ..

글쓰기 2008.09.19

과거 메모 - 내 미래의 단상들...

아래의 글은 2005년 정도에 쓰다가 저장해 두었던 글인듯 하다. 향후에 하고 싶은 일은 우선 아키텍트이다. 정말 하고 싶은 일은 내가 가진 지식과 내가 가진 경험을 남에게 정리하여 알리는 일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내 팀을 가지고 멋진 일들을 해 나가는 것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모델은 비즈니스 전산에 대한 것이다. 비즈니스 이해도를 높이는 것에 주력해야 할것이다. 그리고 강의스킬을 키워야 하고 프리젠테이션 능력과 정리 능력을 키워야 한다. 40정도가 되어 내가 아키텍트가 되어있다고 하자. 그럼 그다음엔 무엇을 할 것인가? 마흔이 되어 우리나라의 내노라 하는 아키텍트가 되어있다고 하면? 그래서 내년부터는 해야 할 계획이 있다. 2006년에는 영어공부를 하여 자유대화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의 hearing..

자기계발 2008.09.11

말문을 여는 타이밍을 잡아라 - 행복한동행

말문을 여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대화를 하다보면 말을 끊고 들어가야 할 때도 있고, 들어야 할 때가 있다. 그 상황을 판단하지 못한다는 것은 상대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대화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많은 것들을 버리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말을 하지 않고 듣기만 하는 것은 그 커뮤니케이션에 내 자신이 참여하고 있지 못할 수가 있다. 기다림, 경청 이 커뮤니케이션에서는 상당히 중요하다. 다만, 자신이 말문을 여는 타이밍 역시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가끔은 이런 경우들이 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자기 혼자 이야기를 독차지하고 계속 늘어 놓는 사람, 공통된 주제를 꺼내지 못해서 엄숙한(?)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고, 말이 너무 많은 사람의 말을 듣다가 그 대화 자체를 포기하고 딴 생각..

IT 전문가들이 말하는 13개의 아웃소싱 성공 노하우

출처 : 스카이벤처 ◎ 미국 IT 전문지 인포월드(InfoWorld)는 IT아웃소싱 관련 전문가들의 경험과 지식, 실패 사례 공유를 통해 성공적인 IT 아웃소싱을 위한 13개 노하우 제시 ※ 참여 전문가 : 하이 스트리트 파트너즈(High Street Partners) 래리 하딩(Larry Harding) 회장, 페이스 하몬(Pace Harmon) 스티브 마틴(Steve Martin)컨설턴트, 가이셰커 그룹(Geisheker Group) 피터 가이셰커(Peter Geisheker) CEO, BPO 매니지먼트 서비스(BPO Management Services)의 패트릭 돌런 (Patrick Dolan) CEO 등 ▶ 성공적인 IT 아웃소싱을 위한 13개 노하우 1. 명확한 목표 설정 : 애초에 구성된 계획..

지식바구니 2008.09.09

전문직이란.....

하니 님의 블로그 에서 맥코넬의 이야기를 보고 포스팅을 합니다. 전문직이란 다음을 의미한다. 고도의 학습과 훈련을 필요로 하는 것 시장에서 널리 용인되는 것보다 높은 수준의 윤리를 그 속에 담는 것 규약을 깨뜨리는 자에 대한 징계 시스템 개인이 벌어들이는 것에 대한 사회적 책임의 강조와 영예롭게 훈육된 조직의 일원으로서의 의무 실제 입문에 앞서, 면허를 요구하는 것 소프트웨어 산업은 이런 항목을 얼마나 만족시킬 수 있을까? 소프트웨어 개발(인사이트), 스티브 맥코넬 중에서 제가 있는 업에서는 .... 쉽지 않은 요소들이네요. 그래서 전문직으로 분류가 되지 않나봐요. ^^

개발의 즐거움 2008.09.09

가보지 못했던 박현철 이사님의 세미나

가보지 못해서 아쉬워하던중에 리뷰를 해 주신 분이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장선진님의 블로그 책에서 들려주지 않는 아키텍트 이야기 세미나 후기입니다. 에서 그날의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짐작하고 얘기하신 것들에 대한 짐작만 갑니다. 그중에서 눈여겨 봐지는 대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키텍트는 기술로만 살 수 없다! 기술은 아키텍트가 될 수 있는 One of Them이다. 컴포넌트(Component)는 교체(Replecement)의 단위이다. 아키텍트는 공통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공통되는 부분을 해결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미팅을 통하여 Interface와 Data를 찾아야 합니다. 여기서 박현철 이사님만의 노하우를 하나 배웠는데 Software Architect Board(SAB)라는 것입니다. SAB는 ..

카테고리 없음 2008.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