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지 못해서 아쉬워하던중에 리뷰를 해 주신 분이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에서 그날의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짐작하고 얘기하신 것들에 대한 짐작만 갑니다.
그중에서 눈여겨 봐지는 대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키텍트는 기술로만 살 수 없다!
기술은 아키텍트가 될 수 있는 One of Them이다.
컴포넌트(Component)는 교체(Replecement)의 단위이다.
아키텍트는 공통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공통되는 부분을 해결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미팅을 통하여 Interface와 Data를 찾아야 합니다.
여기서 박현철 이사님만의 노하우를 하나 배웠는데 Software Architect Board(SAB)라는 것입니다.
SAB는 여러 Meeting을 포함하고 있는 커뮤니케이션 방안입니다.
- CIO Meeting (CxO Level)
- SAB A: 부장급 Meeting
- SAB B: 운영팀 Meeting
- SAB C: SI 조직의 품질관리 조직 Meeting
- SAB D: 갑의 과장 및 대리급 Meeting
각 SAB 레벨에 따라 CIO의 생각을 전파하고 이에 대한 Feedback등을 통하여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절차가 SAB인것 같습니다.
좋은 정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