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47

새로운 시도

새로운 시도는 항상 아름답게 보인다. 열정이 꿈틀댄다.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으나 내가 존경하는 현남님의 글을 보며 참.. 아직도 멀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절실하게 바랬다고 생각했으나, 아직 덜 절실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험한것이 사람을 바꿀수 있다. 그리고 행동이 생각을 바꾼다. 그리고 습관을 바꾸고 인생을 바꾼다. 그래. 절실하게 행동하자. 아키텍트를 바라고 모델링의 근본을 깨닫고 싶어하는 절실함은 있었으나, 내게는 그에 걸맞는 노력이 없었다. 아니 부족했다. 그리고 항상 근본을 알고자 기본서만 탐독했다. 앞서나간 이들의 커다란 결과물들을 보면서 근본을 깨달으려 노력해야 했다. 항상 변명 같이 얘기하는 영어를 멀리한 결과일수도 있다. 내가 가는 길은 영어를 쓰는 사람들이 지나간 길들이기에....

카테고리 없음 2007.05.17

무엇을 두려워하나?

내가 두려워 하는 것을 가만히 생각해 보니 사람이 제일 두렵다. 사람에게서 상처받는 것을 몹시도 두려워해서 조금이라도 생채기를 입으면 얼마나 혼자서 끙끙 앓는지 모른다. 제 삼자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일도 스스로 상처 받고는 한다. 그래서 상처 받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방어하고... 하지만 오히려 더 역효과라는 생각이 든다.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해서 마음을 열지 않고 넘어지는 것들 두려워해서 달리지 않고 실패하는 것들 두려워해서 시도도 하지 않고 이런 것들이 더 좋지 않은 태도라고 느껴진다. 무엇이라도 시도하고 부족하다면 채워나가면 된다. 더 가까워지고 맞지 않는게 있으면 맞춰나가면 된다. 내 방식만을 고수하지 말자. 상대방 역시 그런 태도일테니... 일단 해보자. 내 성의껏 내 마음껏 그리고 나서 뒤..

카테고리 없음 2006.12.12

커뮤니티란...

커뮤니티, 스터디... 지나온 시간동안 결혼할 때 외에 한번도 등한시 하지 않았던 모임들,, 공통적인 것을 처음에 모였을 때의 열정이 한번의 로테이션, 두번의 로테이션을 거치고 나면 소원해지고 그저 그런 밋밋한 그리고 그저 친한 그런 관계들로 채워지는,,, 그런 것들을 벗어 날 수 있는 모델을 생각하고 시도해 봐야 한다. 안영회님과 다른 이들의 시도를 보면서 많은 것을 느낀다. 이런 것들을 보고 느끼고 그동안 내가 받아왔던 것들에 의해서 나는 성장하고 남들과 더불어 느끼고 공유하리라.

내가 작성하는 블로그 두번째 이야기

용도를 어떻게 분리 할까를 고심중이다. - 벌써 세달째... 헉... 여기 티스토리 역시 내가 고민했던 서비스 업체에 데이타가 종속 된다는 것 역시 동일하다. 다만, 테터툴즈라는 설치형 블로그의 변형 서비스라는 특징으로 어느정도의 융통성을 띄고 서비스가 되므로 여러가지를 응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듯 싶다. 네이버에는 지금까지 해 왔던 형태대로 자료 위주의 포스트, 여기엔 이젠 정말 내 이야기들로 채워보고 싶다.. ^^ 자~ 잘 해보자~

카테고리 없음 2006.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