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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태어나서 세번 칼을 간다는데

여자는 태어나서 세번 칼을 간다는데 1. 사귀던 남자친구가 바람피울 때 2. 남편이 바람 피울 때 3. 사위녀석이 바람 피울 때 남자는 부인에게 세 번 미안해 한다는데... 1. 카드대금 청구서 날아올 때 2. 아내가 분만실에서 혼자 힘들게 애 낳을 때 3. 부인이 비아그라 사올 때 여자는 남편에게 세 번 실망 한다는데... 1. 시도 때도 없이 귀찮게 할 때 2. 운전하다 딴 여자한테 한 눈 팔 때 3. 비아그라 먹고도 안 될 때 부모님은 세 번 속상해 한다는데... 1. 어린 자식이 아플 때 2. 시집간 딸이 부부싸움하고 짐싸서 친정 올 때 3. 장가간 아들녀석이 여편네 데리러 처가에 갈 때 유명연예인은 두 번 울고 세 번째 웃는 다는데.. 1. 상을 받을때 2. 구속될 때 3. 컴백할 때

자존감과 자존심 사이..

자존감이 강한 사람의 특징 과 자존심이 강한 사람의 특징 중 내게 아직까지 많이 남아 있는 것은 자존심이 강한 사람의 특징들이다. 일반적으로 자존심이라는 것과 자존감의 구별이 쉽진 않겠지만, 자존감이란 자기 주도적인 것이 더 강하다고 한다. 또한 자신을 믿는 마음이 강한 것이 자존감이다. 자존심은 자신의 존재감을 가지기 위해서 남의 인정을 받아야만 하는 형태라고 볼 수 있겠다. 그래서 남이 나에게 조그마한 것을 가지고 뭐라고 해도 자존심이 상하게 되고, 자존심이 강한 사람들은 발끈 하는 것이나, 자존감이 강한 사람은 자신을 믿음으로 인해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누가 나에게 무어라 하든 간에.. 그 사람의 말은 내게 해를 입힐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내가 소중하게 여져지고자 하는 사람이 이상한 말을 하..

[일상사] 2008.08.19

난 거북이다.

토끼와 거북이의 다른점은 거북이는 목표를 향해서 꾸준히 한걸음 한걸음 나아갔다는 것이다. 한순간의 성취감이나 눈앞의 이익에 집중하지 않고 지금 당장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꾸준히 자신의 길을 하나의 목표를 향해서 나아갔다는 점일 것이다. 난 지난시간 거북이었다는 것을 10년 가까운 시간이 지나고 나서 요즘에 깨닫는다. 매일 ,매주, 매달 나는 가시적인 성과가 보이지 않는 것에 조급해 했고 욕심을 부리고 여유없이 다니기 바빴다. 그런 하나하나의 행위들이 모여서 조금씩 발전되었다는 것을 조금씩 느끼고 있다. 거북이라는 생각을 하고 내가 지나가고 있는 이 시간을 바라보는 순간부터 더 여유롭고 더 많은 생각이 가능하게 되었다. 난 거북이다.

[일상사] 2008.08.19

2008.08.19 - 통사모

2008년 4월부터 나가기 시작한 커뮤니케이션 모임 3월에 주저하면서 등록하지 않았던 것이 오히려 금전적인 부담을 가져왔네 ^^ 그때 등록했으면 많은 부분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조건이었는데... ㅋㅋㅋ 뭐 하여튼!!! 이제부터 ( 비록 5개월여가 지나가고 있지만 ) 정리해 보려 한다. 이번의 강의 내용 "함께 하고 싶은 사람" - 잘되면 내 탓, 잘못되면 네 탓? 사람은 통제 위치가 다르다! ( 로버트 하우스 ) 의 말처럼 우리에겐 내재론자와 외재론자로서의 성향이 있다. 내재론자: 자신에게 일어난 일의 원인을 자기 자신에게서 찾는 사람, 잘못은 내게, 주체는 '나' 외재론자 : 모든일의 원인을 다른 사람이나 환경 탓으로 돌리는 사람, 책임회피 [3분스피치] 김민준 - 자신의 내향적인 성향 바꾸기 : 모르..

여행에 대한 어록

한달에 한번씩 하루 또는 1박2일의 여행을 간다는 "통사모" 의 '반인순'님의 여행의 원칙 알랭드보통 - "여행의 기술" 에서 이야기 하는 거창한 것은 아닐지라도 다음의 두가지 원칙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1. 호텔에서 자지 않는다. 민박을 한다. 현지 사람과 같은 환경을 경험한다. 2. 현지 사람을 만나서 이야기를 한다. 좋은 원칙이라는 생각이 들고 여행을 자주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스피치 였다. 특히, 이번에 소개해주신 '내소사' 를 지나면 나오는 "정든 민박" 에 대한 이야기 압권이었다.

신입사원에게 하는 충고 관련 포스팅

신입사원들에게 고하는 불필요한 충고신입사원들에게 하는 충고 관련 포스팅2신입사원들에게 하는 충고 관련 포스팅1 요즘 후배들 또는 이제 시작하는 친구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들이 가끔 생기는 데 좋은 글들이라고 생각이 된다.여러가지 이미 사람들이 주구장창 하고 있는 말들도 있고, 그 말들에 대한 주의성 멘트도 있다. 열정이나 부지런함, 성실성 ... 이런 성향들이 매우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세" 아닐까? 한다."자세"가 되어 있는 자! 토끼가 못 된다 해도 거북이로서 목표에 도달하리니....

자기계발 2008.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