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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볼수록 재미있을 것 같은 드리밍 인 코드

[짱가™] 2008. 12. 30. 10:19


항상 좋은 책들을 소개해주시는 에이콘에서 또하나의 물건이 나옵니다.
책 소개는 아래와 같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다보면, 흔히 그런 생각을 합니다.
"아 잘하는 사람들하고 개발을 해보고 싶다."
"흥이 넘치는 팀과 재미있게 일을 해보고 싶다"
물론 그렇게 일하고 있는 사람들도 꽤 계신다는 것을 압니다.

저 역시도...
다만, 제가 주로 일을 하는 곳은 표준을 세울 때에 피라미드 구조중의 가장 많은 분포가 있는 곳에 표준을 세우는 게 Target 이므로 그런 고민을 조금 덜 해보게 되지요.

[제가 주로 다녔던 도메인에서의 경험과 비교해보면... ]
여기 책에 나온 분들은 스타개발자급들이구요? ( 한분 모시기도 힘이 듭니다... )
그리고 천국과 지옥을 넘나들었다구요? ( 한번 지옥은 계속 지옥이 되지요.. )
그들의 고민을 담고 있다구요? ( 고민 많이 하는 개발자는 거의 없습니다.. 한 두분중에 한분은 찍어내려고만 하지요... )
숱한 개발자들이 왔다 갔나요? ( 비슷하네요... )


이 책을 읽음으로써 영감을 얻고 싶은 것은...
그들의 프로젝트에 대한 생각
그들이 했던 고민
천국과 지옥을 왔다 갔다 했던 계기
팀을 바라보는 시각...
오픈소스 개발이 어떻게 이뤄지는가...
이런것들일것 같습니다.

근래에 고민하는 여러가지 것들 ( 개인적인 능력향상은 논외로 하고... ) 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책 번역해 주시는 에이콘에 화이팅을!

한번 더 참여 해보는 이벤트~ 트랙백의 제목 수정이 안되는 관계로 다시 참여 해보는 이벤트. ^^  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리밍 인 코드
천국과 지옥을 넘나드는 소프트웨어 개발 이야기
스콧 로젠버그 지음 | 황대산 옮김 | acornLoft 시리즈
456쪽 | 25,000원 | 2009년 1월 2일 출간 예정 | 97896077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