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의 즐거움/Architecture

PLOP Paper List

[짱가™] 2008. 8. 12. 12:05

손영수님의 http://arload.wordpress.com 블로그에서 발췌하여 개재합니다.

항상 패턴 관련하여 새로운 소식과 몰랐던 것들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껏 패턴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면 되지 뭐 라고 생각했으나,

이젠 조금씩 공부해 놓아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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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학회 PLOP를 아시나요?

1994년 부터 시작된 패턴을 공유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Conference로

객체 지향의 유명한 Conference인 OOPSLA와 같은 장소에서 연이어 열립니다.

PLOP 08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Pattern 서적의 저자라면 이곳을 이미 다 거쳐갔습니다.

GoF의 Ralph Johnson, POSA 2의 Douglas C. Schmidt이 이곳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보여 주시고 계시며,

패턴 계의 거룩한 전설인 POSA 시리즈를 비롯해,

요즘 나온 패턴 서적들인 XUnit Test Pattern, Patterns for Fault Tolerant Software

여러분이 알고 있는 많은 패턴들이 이 학회를 통해 먼저 소개 되고, 검증 받았다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키텍트에게 패턴이 꼭 필수적이지 않다고 말하시지만,

이것은 인류가 만든 지식 공유의 철학과 가치를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이미 탑을 쌓기 위한 좋은 가이드라인이 있는데, 왜 그 가이드라인을 무시하고 처음부터 탑을 쌓으실려고 하는걸까요?

패턴에 대한 불신을 가지는 이유 에 대해서 매체를 통해 언급한 적이 있지만,

좋은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익혀야할 초식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그 지식의 결과들을 여러분에게 공유합니다.

PLoP 2007 [Online proceedings]

PLoP 2006 [Online proceedings]

PLoP 2005 [Online proceedings]

PLoP 2004 [Online proceedings]

PLoP 2003 [Online proceedings]

PLoP 2002 [Online proceedings]

PLoP 2001 [Online proceedings]

2000 [Online proceedings]

1999 [Online proceedings]

1998 [Online proceedings]

1997 [Online proceedings]

1996

1995

1994



그리고 EuroPLOP, ChilliPLOP와 같은 각 대륙권 PLOP가 또 있으니

관심있는 분은 http://www.hillside.net 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그중  EuroPLoP는 유럽인들을 위해 열린 PLOP 행사로서, 매년마다 꾸준히 열리는 패턴 학회입니다.  PLoP 본행사 못지 않게 유용한 패턴이 많이 발표되는 학회입니다. 


EuroPLOP Paper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