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콘 2

보면 볼수록 재미있을 것 같은 드리밍 인 코드

항상 좋은 책들을 소개해주시는 에이콘에서 또하나의 물건이 나옵니다. 책 소개는 아래와 같습니다. 게다가 이 책의 미덕은 단지 프로젝트 개발의 수순과 진척만을 이야기하지 않는다는 데 있습니다. 이 책은 프로젝트의 성패를 이야기하는 성공기이거나 실패담을 지향하지 않습니다. 이 책은 당신이 어렴풋이 알고 있던, 혹은 절대 알 수 없었던 소프트웨어 개발의 그 깊숙한 이야기와, 소프트웨어 시공의 역사를 관통하는 소프트웨어 연대기이자 공학서 수 권을 모아담은 진지한 이야기입니다.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했던 분들도 그들의 실체를 찾아 볼 수 있겠죠. 소프트웨어 공학과 개발철학에 대한 자신의 얄팍한 지식이 한스러웠던 분이라면 꼭 읽어보시기 바래요. :) 한 번, 두 번, 세 번 읽을 때마다 방점을 ..

책책책 2008.12.30

멋진 책이 나왔다. 이름하야 레거시 코드 활용전략

광남형에게서 번역중이라는 말은 들었었고 리뷰에도 조금이나마 힘을 보탠 적이 있는 이 책이 기다림의 끝에 등장했다. 올해와 내년의 개인적인 주제/화두를 패턴,리팩토링,테스트 로 잡고 정리중인데 그 중심에 서있을만한 책이다. 보았던 사람들의 극찬도 있었고... 개인적으로 관심 있게 보는 출판사들은 에이콘, 한빛, 위키북스 , 인사이트 이다. 책을 깔끔하고 멋지게 낸다. 특히 요즘은 컨셉들도 좋다... 브랜딩 전략도 눈에 보이는 듯 하다. 1부. 워밍업: 코드 변경 원리를 이해하라 1장. 소프트웨어 변경 2장. 효과적인 피드백 활용 3장. 감지와 분리 4장. 봉합 모델 5장. 레거시 코드를 위한 도구 2부. 본격적인 소프트웨어 변경: 코드 이렇게 고치자 6장. 고칠 건 많고 시간은 없고... 7장. 코드 하나..

개발의 즐거움 2008.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