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
둥지를 옮길때는 감사하며 떠나자.
니맘내맘자유
2011. 7. 15. 12:29
둥지를 옮기면서 정리한 생각을 보고.. .
자신이 지금까지 경험한 모든것들에 감사하고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열어가면서
몸담고 있던 조직에 , 경험을 하게 해 줌에 감사하며 떠난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가를
조대협님의 http://bcho.tistory.com/590 글을 보면서 느낀다.
내가 열정을 얼마나 현재 생활에 바쳤느냐에 따라서
만족도와 나의 성장이 결정될 것이다.
내가 있는 이 곳을 항상 불만족하게 생각하고
내가 더 능력을 펼칠수 있는데.... 라는 생각만 하며 다닌다면
평생을 그렇게 살고 있을 지도 모른다.
( 항상 가능성 있는 존재로서만... )
둥지를 옮길 때 감사하면서 떠날 수 있다는 것은
생활하면서 내가 기여한 것도 그로 인해 내가 성장하고 영향을 받았음을
그 자신이 알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현재 몸담고 있는 조직에서의 생활을 하는 것이 서로에게 바람직하다는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