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아키텍트 역할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본다. 생각해보면.... 2005년의 Database 와 UML , 객체지향을 학습하던 어느날. 'software architecture' 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왔다. 도대체 이놈이 무엇일까를 고민하면서 많은 research 를 하고 고민을 하던 중 만나게 된 교육과정.SEI 의 교육과정과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는 비트 컴퓨터의 과정이었다. 여기서 훌륭하신 멘토 분들을 만났다. 그리고 꿈을 꾸었다. '저 사람들 처럼 되고 싶다.'그리고 마틴파울러를 알게 되고 켄트벡을 알게 되었다. 내가 꿈에 그리던 아키텍트가 아닌 다른 모양을 바라보는 현재까지도 그 꿈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아름다운 아키텍처' 를 만들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항상 마음속에 품고 산다..